이국주 “가품 논란 양배차 R사 명품시계, 안타깝게도 정품”(전참시)

서유나 2023. 10. 14.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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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가품 논란이 있던 양배차 시계의 감정 결과를 전했다.

이날 이국주가 출연하자 MC들은 지난 출연 당시 가품 논란이 있던 양배차의 명품시계를 언급했다.

당시 시계 유리가 너무 두꺼워 가품 의심을 받은 양배차의 시계.

이에 MC들이 미리 가품을 짐작하며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이국주는 "찐이다"라고 말하며 반전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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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가품 논란이 있던 양배차 시계의 감정 결과를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68회에서는 이국주가 참견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가 출연하자 MC들은 지난 출연 당시 가품 논란이 있던 양배차의 명품시계를 언급했다.

당시 시계 유리가 너무 두꺼워 가품 의심을 받은 양배차의 시계. 여기에 더해 양배차는 심지어 보증서가 없다고 밝히며 가품 의혹을 키웠다.

이국주는 "안타깝게도…"라고 입을 열었다. 이에 MC들이 미리 가품을 짐작하며 안타까워하는 가운데, 이국주는 "찐이다"라고 말하며 반전을 줬다. 전문적 감정 결과 정품이었다는 것.

이국주는 "플라스틱이고 그렇게 나온 버전이 있다더라"면서 "내심 가짜면 얼마나 웃길까. 개그맨이니까. 그런데 찐이더라"고 나름의 아쉬움을 털어놓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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