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美, 이스라엘 주재 공관 비필수 직원 소개령
곽선미 기자 2023. 10. 14. 22: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가 1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해 소개령을 내렸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인해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1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해 소개령을 내렸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인해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이같은 조처는 이스라엘군이 지상군 작전을 위해 가자시티 주민에게 통보한 대피 시한인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를 약 35분 앞두고 이뤄졌다.
곽선미 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대통령 전국체전 기념사 전 대거 자리 뜬 전남도의원들…무슨 일?
- 성악가 김동규 “노후 준비 중 100억 사기 당해…침 안 넘어갔다”
- 父 “아들 콘돔·女 임신도 처리” 폭로…박수홍 측 “부모 허위사실 유포”
- 또? ‘부적절한 관계 논란’ 민주당 청주시의원 자진 사퇴…“시민들께 사죄”
- 구순 노모가 소주병으로 이마 때리자, 예순 아들도 반격 ‘퍽’
- “함정 단속?”… 도로에 설치 과속단속함 85% 카메라 없는 ‘빈껍데기’
- 유발 하라리 “하마스 공격은 포퓰리즘 대가”
- 미 CIA 정보망 ‘삐걱’?…NYT “‘하마스 이상동향’ 포착하고도 대통령 보고 안해”
- 김재원 “이준석, 보선 참패 ‘고소하다’는 표정…최소한 예의 필요”
- 내년 총선 비례 투표 국힘 38%, 민주 37%… ‘정부 지원’ 39% < ‘정부 견제’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