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스라엘 주재 공관 비필수 직원 소개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공습에 대비해 철수하고 흩어지라는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정부가 현지시간 14일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공습에 대비해 철수하고 흩어지라는 소개령을 내렸습니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의 이같은 조처는 이스라엘군이 지상군 작전을 위해 가자시티 주민에게 통보한 대피 시한인 이날 오후 4시, 우리 시간으로 밤 10시를 약 35분 앞두고 이뤄졌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448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선거 참패'에 국민의힘 임명직 총사퇴‥당대표 사퇴론 차단?
- '예산 부족' 전세이자 지원‥'관사 보증금'까지 깨나
- 물에 잠긴 세계적 유산, 물 전쟁에 사라질 위기
- '애물단지' 군 시설의 변신‥시민 편의 공간으로 재탄생
- 당신에게도 추억의 비디오가 있나요? 잃어버린 테이프를 찾아서‥
- [날씨] 비 그치고, 갈수록 쌀쌀‥내일 아침 내륙지방 짙은 안개
- 손흥민 공백 메운 이강인‥클린스만 "팝스타는 아니야"
- V리그 개막‥'김연경 16점' 흥국생명 완승
- [톱플레이] '환상 골' 음바페‥'감아차기 예술이네'
- "컨테이너 1천 개 무기 보내"‥북한의 러시아 지원 확인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