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마스 서열 2위, 이스라엘 드론 공격으로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서열 2위인 알리 콰디가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 공격을 주도한 하마스 특수부대 '누크바' 지휘관인 콰디가 이스라엘군 항공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콰디 사망 발표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에서 공중 공격을 주도했던 하마스의 고위 군관리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의 서열 2위인 알리 콰디가 이스라엘군의 드론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14일(현지시간) AFP통신을 비롯한 외신이 보도했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7일 이스라엘 남부 공격을 주도한 하마스 특수부대 ‘누크바’ 지휘관인 콰디가 이스라엘군 항공기의 공격으로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하마스는 이번 이스라엘군의 발표에 대해 아직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익명의 이스라엘군 관계자는 콰디의 사망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콰디는 지난 2011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 포로 교환때 석방됐다.
당시 지난 2006년 하마스에 포로로 잡힌 이스라엘군 병사 길라드 샬릿 1명과 1000명이 넘는 팔레스타인 수감자들이 맞교환됐다.
콰디는 2005년 이스라엘 정보당국 신베트의 브로커로 밝혀진 이스라엘 남성을 납치 살해한 혐의로 구속됐었다.
콰디 사망 발표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에서 공중 공격을 주도했던 하마스의 고위 군관리가 이스라엘군의 공습으로 사망했다고 밝혔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