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돈사에서 화재…돼지 600여 마리 피해

정지용 2023. 10. 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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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14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나주시 노안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천 800여 마리 중 새끼돼지 450마리와 어미돼지 155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축사 12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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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자료화면 사진:연합뉴스
전남 나주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돼지 600여 마리가 불에 타 죽었습니다.

14일 나주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35분쯤 나주시 노안면 한 축사에서 불이 났다가 1시간 30분 만에 불이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돼지 2천 800여 마리 중 새끼돼지 450마리와 어미돼지 155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축사 12개 동 가운데 3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를 찾는 등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돈사#화재#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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