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서 배수작업하던 아버지·아들 숨져‥감전 추정

정혜인 hi@mbc.co.kr 2023. 10. 14. 22:1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미소방서 제공]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업주 부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6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감전됐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447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