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목욕탕서 배수작업하던 아버지·아들 숨져‥감전 추정
정혜인 hi@mbc.co.kr 2023. 10. 14. 22:19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업주 부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후 7시 10분쯤 경북 구미시 송정동의 한 대중목욕탕에서 배수작업을 하던 60대 아버지와 40대 아들이 감전됐다는 신고가 소방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정혜인 기자(h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447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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