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이스라엘 주재 공관 비필수 직원 철수
김송이 기자 2023. 10. 1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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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1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해 소개령을 내렸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인해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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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14일(현지 시각) 이스라엘 주재 미국 공관서 비필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그 가족에 대해 소개령을 내렸다.
미 국무부는 이날 “이스라엘의 예측할 수 없는 안보 상황으로 인해 예루살렘 주재 미국 대사관과 텔아비브 주재 공관에서 비필수 직원과 자격이 있는 가족 구성원의 철수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미 국무부의 소개령은 이스라엘군이 지상군 작전을 위해 가자지구 주민에게 통보한 대피 시한인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간 오후 10시)를 30여 분 앞두고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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