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 “챙겨보겠다”
최혜진 2023. 10. 14. 22:03
[KBS 광주]윤석열 대통령이 광주-영암 아우토반 건설에 대해 "앞으로 챙겨보겠다"며 관심을 표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윤 대통령이, 어제(13)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앞서 열린 만찬 자리에서 아우토반 건설을 2025년 국가계획에 반영해달라는 김영록 지사의 건의에 대해 "인공지능 자율주행차 테스트베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의 관람객 8백만 명 돌파는 대단하고, 순천 애니메이션 사업에도 관심을 갖고 부처에 직접 지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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