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산 트리하우스 준공…다음 달부터 예약
송민석 2023. 10. 14. 21:58
[KBS 대전]대전시는 만인산자연휴양림에 시민쉼터이자 숲속의 집인 트리하우스를 준공하고 11월부터 일반에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58억 원이 투입된 트리하우스는 6인실짜리 12동 규모로 조성됐으며 자연 속에서 온전한 쉼을 경험하고 이국적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트리하우스 조성으로 연간 50만 명이 만인산자연휴양림을 찾고, 5만 명 이상이 숙박을 할 것으로 대전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민석 기자 (yesiw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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