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택시 추락·아산 버스 불’ 사고 잇따라

박지은 2023. 10. 1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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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서천과 아산에서는 오늘(14일) 주차된 버스에 불이 나고 택시가 추락하는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14일) 오전 10시쯤 서천군 종천면 한 LPG충전소에서 택시가 3미터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어 오후 4시 20분쯤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버스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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