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돼지 축사 화재…돼지 6백여 마리 폐사
최혜진 2023. 10. 14. 21:54
오늘(14일) 오후 5시 35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의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사육하던 돼지 2천8백 마리 가운데 6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또 축사 12개 동 가운데 4개 동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나주소방서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최혜진 기자 (join@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가자 주민들 ‘남쪽으로 남쪽으로’…이스라엘군, 한때 가자지구 진입
- 프랑스,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에 최고 경계…전쟁 여파 유럽까지 번지나
- 헤즈볼라까지? “참전 준비돼 있어”…중동 전역 “팔 지지”
- ‘참패 책임’ 이철규 등 사퇴…쇄신 이어지나?
- 미국 “북한, 러시아에 컨테이너 천 개 분량 무기 지원…대가도 받은 듯”
- 논의대 오른 ‘가석방 없는 무기형’…사형제 위헌심판 주목 [주말엔 전문K]
- ‘쿠팡 새벽 배송’ 노동자 사망 뒤에는…‘7시 배송완료 압박’
- “돈 더 줘도 연탄배달 안 돼요”…취약계층 발 동동
- ‘정작 필요한 곳은…’ 반복되는 재난에도 기후예산은 삭감
- “아동복지법 개정하라”…전국 교사, 한달 만에 도심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