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3관왕 김우민, 전국체전 다관왕 시동

KBS 2023. 10.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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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3관왕, 김우민이 전국체전 자유형 1,500m 우승을 차지하며 다관왕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3관왕에 오르며 한국 선수단 최우수선수에 오른 김우민.

전국체전 남자 자유형 1,500m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첫 출전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낸 김우민은 전국체전 다관왕에 도전합니다.

항저우 아시안게임 접영 50m에서 한국 기록과 아시안게임 기록을 갈아치운 백인철은 23초 15의 기록으로 또 한 번 한국 신기록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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