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창업기업 숫자 4개월 연속 내리막

박중관 2023. 10. 14.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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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부동산업과 건설업의 창업 환경 악화로 인해 울산지역 창업기업이 4개월 연속 줄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지난 7월 울산의 창업기업은 1,719개로 1년전에 비해 13.7%인 273곳이 감소하며 감소율이 전국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

특히 부동산업과 건설업은 각각 9개월, 10개월 연속 하락했습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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