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잘생쁨’의 의인화..길바닥서 ‘힙한 매력’ 발산

[OSEN=박하영 기자]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잘생쁨 미모를 뽐냈다.

14일 권유리는 “걷다가”라며 길바닥에 주저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권유리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힙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어 그는 환한 미소를 그려내기도 했다.

특히 권유리는 평소 청순한 매력과 달리 보이쉬한 매력으로 아름다움과 잘생김을 동시에 뽐낸 일명 ‘잘생쁨’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미친 거 아냐? 너무 잘생겼어”, “어떻게 하면 아름답고 동시에 잘생길 수 있나요?”, “언니 멋있다”, “멋짐이란 단어가 사람이 되면 권유리라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유리는 오는 10월 29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장사천재 백사장2’에 출연한다. ‘장사천재 백사장2’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은 과연 해외에서도 성공적으로 밥장사를 해나갈 수 있을까? 한식 불모지에서 직접 창업부터 운영까지 나서는 백종원의 '본격 본업 등판' 그 두 번째 도전기를 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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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권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