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표예림 돕던 카라큘라 “제 모든 것 걸고 책임 물을 것”

강소영 2023. 10. 14.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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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당한 학교폭력 피해를 폭로했던 故(고) 표예림(27)씨가 극단적 선택을 해 숨진 가운데 표 씨를 도왔던 유튜버 카라큘라가 표 씨가 스토킹 혐의로 고소한 유튜버 A씨를 향해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경고했다.

이어 "부디 고통과 아픔 없는 편안한 곳으로 가시길 고인의 명복을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표 씨와 쌍방고소했던 유튜버 A씨를 향해 "한 사람을 극단적인 선택까지 하게 만든 바로 당신에게 지구 끝까지 그 책임을 반드시 묻게 하겠다. 당신이 가진 모든 것들과 당신이 이룬 모든 것들에 대해 제 모든 것을 걸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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