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 총선 압승‥연정 구성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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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성향의 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이 오늘(14일) 실시한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개표가 81% 진행된 가운데 국민당이 40%를 얻어 26%에 그친 집권 노동당을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는 노동당의 6년 집권에 종지부를 찍고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다만 과반 득표에는 못 미쳐 다른 군소정당과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해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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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우파 성향의 뉴질랜드 제1야당 국민당이 오늘(14일) 실시한 총선에서 승리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개표가 81% 진행된 가운데 국민당이 40%를 얻어 26%에 그친 집권 노동당을 눌렀습니다.
이에 따라 크리스토퍼 럭슨 국민당 대표는 노동당의 6년 집권에 종지부를 찍고 차기 총리에 오르게 됐습니다.
다만 과반 득표에는 못 미쳐 다른 군소정당과 연립정부 구성 협상을 해야 할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서상현 기자(ssh42@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33444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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