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다낭에서 기체 결함으로 회항...7시간 넘게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분 만에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각 새벽 1시 20분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승객 133명을 태우고 대구로 향하던 여객기로, 회항 뒤 정비를 받느라 항공편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정비 조치로 지연 운항했다"며 "보상 절차는 추후 담당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출발한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분 만에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시각 새벽 1시 20분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승객 133명을 태우고 대구로 향하던 여객기로, 회항 뒤 정비를 받느라 항공편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정비 조치로 지연 운항했다"며 "보상 절차는 추후 담당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김승재 (sj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與, 이철규 사무총장 등 임명직 당직자 전원 사퇴
- 목숨까지 앗아가는 뇌수막염...영유아에 취약한 이유 찾았다!
- "의대 정원 확대 대통령이 발표...'파격 규모' 가능"
- 집 앞에 음식물 쓰레기 투기에 난동..."피해자가 이사 가라"
- 숙박업소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살해 추정"
- [단독] 대법원, 초유의 '시신 상대' 확정 판결...황당 선고에도 "문제없다"
- 갯바위 낚시 즐긴다고 구멍 '숭숭'..."과태료 200만 원"
- [자막뉴스] '북한 전쟁 나면 도울 것'...푸틴 결단에 전 세계 '긴장'
- [속보] 소방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큰 불...대응 1단계 발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