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식당 사장님 변신, 바지사장 의심 김준호에 욕설+버럭(독박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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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이 자신의 사업이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고 의심하는 김준호에게 욕설로 응수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장동민의 가게에 모였다.
이날 김준호, 김대희, 유세윤, 홍인규는 장동민이 운영하는 포케 가게에서 모였다.
김준호도 "개그맨들이 살짝 5% 정도 껴서 보통 바지로 있는데"라고 거들자, 장동민은 "아이 XX 같은 게"라고 버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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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장동민이 자신의 사업이 명의만 빌려준 것이라고 의심하는 김준호에게 욕설로 응수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장동민의 가게에 모였다.
이날 김준호, 김대희, 유세윤, 홍인규는 장동민이 운영하는 포케 가게에서 모였다. 장동민은 “어서 오십쇼. 손님”이라고 깍듯하게 인사를 했고, 김대희는 “여기 네가 차린 가게야?”라고 놀랐다. 장동민은 ‘사장님’이라는 명찰을 가슴에 달고 있었다.
홍인규는 “바지(사장) 아니야?”라며 명의만 빌려준 사장이 아니냐는 의심을 했다. 김준호도 “개그맨들이 살짝 5% 정도 껴서 보통 바지로 있는데”라고 거들자, 장동민은 “아이 XX 같은 게”라고 버럭했다. 웃음을 터트린 김준호는 “사람들 많은데 선배한테 XX이라니”라고 발끈했다.
장동민은 직접 서빙까지 했다. 유세윤은 “‘독박투어’로 성공했네”라고 감탄했고, 김준호도 “사람이 성공을 해야 돼”라고 거들었다. 독박즈는 여러 종류의 포케를 맛있게 먹었다. 김준호는 “이거 잘 되겠다”라며 장동민을 응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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