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범석 경희대 교수,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 재선출

현혜란 2023. 10. 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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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석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출됐다.

외교부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날 열린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백 교수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인권이사회의 자문에 응하고 인권 관련 연구 등을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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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범석 교수 [주제네바 한국대표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백범석 경희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재선출됐다.

외교부는 14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전날 열린 제54차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026년 9월까지다.

백 교수는 지난 2020년 10월부터 2023년 9월까지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다.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회는 총 18명으로 구성되며, 인권이사회의 자문에 응하고 인권 관련 연구 등을 담당한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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