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김지영X한겨레, '현커'에서 2달 만에 결별 "솔로입니다"

임시령 기자 2023. 10. 14.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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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김지영과 한겨레가 결별했다.

14일 김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겨레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하트시그널' 출연자였던 김지영과 한겨레는 지난 8월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김지영이 한겨레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을 들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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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4 한겨레 김지영 결별 / 사진=채널 A 제공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하트시그널4'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던 김지영과 한겨레가 결별했다.

14일 김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한겨레와의 결별을 인정했다.

앞서 '하트시그널' 출연자였던 김지영과 한겨레는 지난 8월 최종 커플이 돼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상에서는 김지영이 한겨레의 SNS를 언팔로우한 것을 들어 '헤어진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에 한 네티즌이 김지영에게 "현재 연애 여부를 알려 달라. 헤어졌다고 해도 뭐라 할 사람 없다"고 묻자 김지영은 "솔로다"라고 답했다.

한편, 두 사람은 '하트시그널'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애프터시그널'에 동반 출연해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하지만 두달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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