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일 다른 ‘파워볼 주인공’ 탄생···역대 두 번째 ‘잭폿’ 금액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 당첨자는 석달 가까이 누적돼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쌓인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12일(현지시각) 파워볼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밤 진행된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지난 7월 19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배출되지 않아 3개월 가까이 상금이 누적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복권 중 하나인 파워볼 1등 당첨자가 나왔다.
이 당첨자는 석달 가까이 누적돼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쌓인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12일(현지시각) 파워볼 홈페이지에 따르면, 전날 밤 진행된 추첨에서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이날 당첨번호는 22, 24, 40, 52, 64에 파워볼 10이었다.
당첨 티켓은 캘리포니아 프레이저 파크의 미드웨이 마켓&리쿼에서 나왔다. 다만 파워볼 측은 더 상세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았다.
이번 1등 우승 금액은 무려 17억 6500만 달러(약 2조 3789억 원)였다. 지난 7월 19일 이후 1등 당첨자가 배출되지 않아 3개월 가까이 상금이 누적되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이는 역대 두 번째로 큰 파워볼 당첨금액이다. 역대 최대 규모의 파워볼 당첨금은 지난해 11월 캘리포니아에서 나온 20억 4000만 달러(약 2조 7034억 원)였다.
당첨자는 상금을 29년간 연금 형태로 나눠 받거나 일시금으로 수령할 수 있다. 일시금을 선택할 경우 7억 7410만 달러(약 1조 439억 원)를 받게 된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헌수, 정말 나쁜 놈'…'친형 두둔' 박수홍 부모, 지인 손헌수에게도 '맹폭'
- '표예림 발인' 후 분노한 카라큘라…'제 모든 것 걸고 지구 끝까지 쫓아가 책임 묻겠다'
- “모텔 못 가겠네” 여중생 차에 태우더니…집유 중 성폭행한 20대男
- '내 애가 아니잖아'…혼외자 사실 알고 아이 앞에서 아내 폭행한 30대 최후
- '공부 힘들다'…서울대 대학원생, 교내 화장실서 숨진 채 발견
- '이거 데자뷔 아냐?'…'롤러 역전극' 주인공, 이번엔 본인이 세리머니하다 역전패
- '신발 너무 더러워'…건설현장 안전화 신은 손님 핀잔 준 식당 주인
- 배우자 자매에게 흉기 휘두른 50대 항소심도 징역 12년
- UN '출산 앞둔 가자지구 여성 5만명 깨끗한 물도 못 마셔'[이-팔 전쟁]
- '성폭력 당했다' 직장동료 허위 신고…무고죄로 징역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