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축사 화재…돼지 605마리 소사(종합)

류형근 기자 2023. 10. 1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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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05마리가 죽었다.

화재는 축사 12개동 중 3개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에 있던 돼지 605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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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나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 나주의 한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돼지 605마리가 죽었다.

14일 나주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5시 36분께 나주시 노안면 축사에서 불이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화재는 축사 12개동 중 3개동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또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축사에 있던 돼지 605마리가 죽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규모와 함께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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