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서 돼지 2800마리 사육 축사 화재…605마리 폐사(종합)
이승현 기자 2023. 10. 1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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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36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2개동 중 3개동이 불에 탔고, 돼지 2800마리 중 자돈 450마리와 모돈 155마리 등 605마리가 폐사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대원 5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9분 만인 이날 오후 7시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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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12개동 중 3개동 소실…1시간 반 만에 진화
(나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4일 오후 5시36분쯤 전남 나주시 노안면 금안리 한 돼지 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12개동 중 3개동이 불에 탔고, 돼지 2800마리 중 자돈 450마리와 모돈 155마리 등 605마리가 폐사했다. 대피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21대와 대원 59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29분 만인 이날 오후 7시5분쯤 완전히 진화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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