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영웅, 친구 키·누나 태연 생겼다.."MBTI는 INFJ"[별별TV]

안윤지 기자 2023. 10. 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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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가수 임영웅이 새로운 동료가 생겼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팬은 "동갑 키에겐 '반갑다 기범아', 누나인 태연에겐 '태연 누나'라고 하는 게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키에게 "반갑다 기범아", 태연에겐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태연이 "영웅 씨 MBTI가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임영웅은 태연과 같은 INFJ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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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안윤지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방송 캡처
'놀라운 토요일' 가수 임영웅이 새로운 동료가 생겼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놀라운 토요일' 팬은 "동갑 키에겐 '반갑다 기범아', 누나인 태연에겐 '태연 누나'라고 하는 게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멤버들은 "키랑 둘이 동갑이냐"라고 놀라워했다.

키는 "맞다. 우리 둘 다 91년생이다. 내가 군대에 있었을 때 TV조선 '미스터트롯'이 하고 있었다"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아 진짜 그때 군대에 있었냐"라고 어색하게 대답했다. 신동엽은 "정말 친구니까 한번 해봐라. 태연이한테도 누나라고 해봐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키에게 "반갑다 기범아", 태연에겐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태연이 "영웅 씨 MBTI가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임영웅은 태연과 같은 INFJ라고 밝혔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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