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영웅 “최근 바벨 패드 샀다...스쿼트 증량”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10. 1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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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이 최근 택배로 받은 세 가지 물건을 공개했다.

이날 임영웅은 '놀토' 시청자로부터 "최근에 택배로 받은 세 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임영웅은 "가장 최근 택배는 바벨 패드다. 엄청난 무게를 치진 않지만 스쿼트를 할 때 증량을 하면서 뒷목이 조금 아프더라"고 말했다.

신동엽도 최근 택배로 주문한 물건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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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이 최근 택배로 받은 세 가지 물건을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 임영웅이 단독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임영웅은 ‘놀토’ 시청자로부터 “최근에 택배로 받은 세 가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임영웅은 “가장 최근 택배는 바벨 패드다. 엄청난 무게를 치진 않지만 스쿼트를 할 때 증량을 하면서 뒷목이 조금 아프더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티셔츠, 운동화 같은 것을 샀다고 설명했다.

신동엽도 최근 택배로 주문한 물건이 있다고 했다. 신동엽이 산 물건은 깔대기 3종 세트였다. 신동엽은 “위스키를 담는 조그만 병이 있다. 그 병에 위스키를 따르는데 입구가 작아서 깔대기 소, 중, 대를 샀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질문이 마무리 될 즈음, 태연은 임영웅에게 궁금한 것이 있다며 손을 들었다. 태연은 “영웅 씨 MBTI가 궁금하다”고 물었다. 임영웅은 INFJ라고 답했는데, 이는 태연과 같은 MBTI였다. 김동현은 ENFJ였지만 “오늘부터 INFJ하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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