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최근 증량 중, 엄청난 무게 치지 않지만 뒷목 아파"(놀토)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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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최근 시킨 택배와 MTBI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임영웅은 "운동할 때 목을 받쳐주는 바벨 패드, 티셔츠, 운동화다. 가장 최근은 바벨 패드"라며 "엄청난 (운동) 무게를 치지는 않는데 최근에 증량을 하면서 뒷목이 아프더라"고 얘기했다.
이후 태연이 MTBI를 묻자 임영웅은 "INFJ"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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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최근 시킨 택배와 MTBI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붐은 "임영웅에게 질문 2000개가 왔다"며 임영웅과 막간 토크쇼를 펼쳤다.
붐은 "최근에 시킨 택배 3가지가 뭐냐고 팬들이 질문해 줬다"고 물었다.
이에 임영웅은 "운동할 때 목을 받쳐주는 바벨 패드, 티셔츠, 운동화다. 가장 최근은 바벨 패드"라며 "엄청난 (운동) 무게를 치지는 않는데 최근에 증량을 하면서 뒷목이 아프더라"고 얘기했다.
마지막으로 붐은 "동갑친구 키에게 '반갑다 기범아'라고 하는 걸 보고 싶다"는 질문을 건넸다.
두 사람이 91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에 '놀토' 멤버들은 깜짝 놀랐다. 키는 "임영웅과 처음 보는 사이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 '미스터트롯'이 인기가 많았다"고 했다.
이를 들은 두 사람은 어색하게 인사하며 악수를 나눴다. 태연도 수줍게 "말을 놔도 되냐. 영웅아 반갑다"라고 인사했다. 하지만 임영웅은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후 태연이 MTBI를 묻자 임영웅은 "INFJ"라고 답했다. 태연은 "나와 똑같다"라고 놀라며 친밀감을 형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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