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소녀시대 태연에 "누님" 정중한 연하남 등극('놀토')[Oh!쎈 리뷰]

오세진 2023. 10. 14. 20: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가수 임영웅이 의젓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목소리로 전 세대를 재패한 임영웅이 등장했다.

이어 네티즌을 비롯한 '놀토' 멤버들은 임영웅에게 사전에 궁금한 점을 질문을 적어 '놀토'에 보냈다.

키와 임영웅은 1992년 동갑, 태연은 1989년 생으로 3살 누나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가수 임영웅이 의젓한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1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목소리로 전 세대를 재패한 임영웅이 등장했다. 달라진 이미지를 뽐내는 신보를 들고 온 임영웅은 단독 출연으로 시선을 끌었으며, 붐과 절친한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네티즌을 비롯한 '놀토' 멤버들은 임영웅에게 사전에 궁금한 점을 질문을 적어 '놀토'에 보냈다. 한 놀토’ 팬은 “임영웅이 동갑인 키에게 ‘기범아’라고 부르고, 태연에게 ‘태연 누나’라고 부르는 걸 보고 싶다”라고 보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키와 임영웅은 1992년 동갑, 태연은 1989년 생으로 3살 누나이다. 키와 임영웅은 서로 "기범아", "영웅아"라고 부르며 악수를 했다.

이어 태연은 “내가 말을 되는 거냐”라면서 “영웅아 반갑다”라며 어색하게 인사했다. 임영웅은 “반갑습니다, 누님”이라고 인사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누님은 너무 갔고, 누이라고 불러라”라고 말하며 중재에 나섰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