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불나고 택시는 추락하고…버스 인명피해는 없어

곽선미 기자 2023. 10. 14.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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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14일 대전과 충남에서는 주차된 버스에 불이 나고 택시가 추락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21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승 버스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충남 서천군 한 LPG충전소에서 택시가 3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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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독자 제공)

주말인 14일 대전과 충남에서는 주차된 버스에 불이 나고 택시가 추락하는 등 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 4시 21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외암마을 주차장에 주차된 45인승 버스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꺼졌다.

당시 버스에는 승객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는 충남 서천군 한 LPG충전소에서 택시가 3m 아래 주차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곽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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