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7인의 탈출’ 맞대결…19금 ‘악인전기’ 첫방 [MK★미리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뭉친 '악인전기'가 베일을 벗는다.
'악인전기', 하반기 접수할 범죄 누아르14일 첫 방송되는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악인전기'(극본 서희, 이승훈/연출 김정민, 김성민/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필름몬스터)는 절대 악인을 만난 생계형 변호사가 엘리트 악인으로 변모하는 이야기를 담은 범죄 누아르 드라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가 뭉친 ‘악인전기’가 베일을 벗는다.
이러한 한동수의 ‘악인 스위치’를 켜는 ‘절대 악인’이 바로 서도영(김영광 분)이다. ‘선은 밟으라고 있는 것’이라 생각하는 서도영은 밟으면 꿈틀거리는 한동수가 재미있는 동시에, 한동수의 의외의 모습에 흥미를 갖고 새로운 야망을 갖게 된다. 지독하게 얽힌 두 남자의 아슬아슬 묘한 관계성이 ‘악인전기’를 더욱 스릴감 있게 즐기는 관전포인트다.
신하균, 김영광, 신재하의 시너지도 기대해볼 만하다. 선과 악의 얼굴을 모두 그려낼 신하균과 김영광은 예측불가 잔혹함을 가진, 광기 어린 악인 캐릭터로 연기 스펙트럼을 넓힌다. 전작들에서 빌런 역할로 호평을 받은 신재하는 이번엔 평범한 역할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보여준다.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점에 대해서는 김정민 감독은 “‘악인전기’가 누아르이다 보니까 조폭 캐릭터를 부각시켜야 했다. 악인으로 변해가는 과정에서 인물을 그려가는데 있어서 19금으로 해야 하는 몇몇 장면들이 있었다. 재미를 위해 더 잔인하게 한 건 아니다. 시청자분들이 누아르라고 생각하지만 굉장히 힘들게 보시지는 않을 것”이라고 짚으며 범죄 미화가 아님을 강조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손석희, JTBC 퇴사 “현직에서 물러나지만” - MK스포츠
- 에이핑크 출신 홍유경, 14일 깜짝 결혼 발표(전문) - MK스포츠
- (여자)아이들 슈화, 아찔한 노출+매끈한 어깨라인 - MK스포츠
- 장원영, 뽀얀 피부+감탄 나오는 우월한 몸매·비율 - MK스포츠
- ‘뉴 캡틴’ 김민재 향한 클린스만 감독의 찬사 “준비된 리더, 어린 선수들이 보고 배울 선수”
- ‘브랜든 쾌투+강승호 결승타’ 두산, LG 꺾고 PS 진출 확정!…KIA는 탈락 비보 [MK잠실] - MK스포츠
- LG 복덩이 외국인 타자, 두산 브랜든 상대 동점 솔로포 ‘쾅!’…시즌 23호 [MK잠실] - MK스포츠
- ‘자유투 39-8’ 너무 소프트하다…역대 최다 40점 존슨 앞세운 KCC, 연장 접전 끝 kt 꺾고 첫 결승
- “아직 끝나지 않았다”…PS 진출 확정 넘어 더 높은 곳 바라보는 국민타자 [MK현장] - MK스포츠
- ‘전체 2순위’ 김택연, 계약금 3억5000만 원에 사인…두산 신인 계약 완료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