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영웅, 붐 때문에 출연 "결혼식 축가 못 불러서 미안", 컨디션 난조 탓

오세진 2023. 10. 14. 1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붐은 직접 스튜디오로 내려가 임영웅을 끌어안고 반기기까지 했다.

문세윤은 "임영웅이 온다고 해서 놀랐는데, 붐이 '영웅이가 오는 건 내 덕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솔직히 말하면 맞다. 붐한테 받을 게 있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전 세대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힘을 지닌 임영웅이 단독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붐은 직접 스튜디오로 내려가 임영웅을 끌어안고 반기기까지 했다.

문세윤은 “임영웅이 온다고 해서 놀랐는데, 붐이 ‘영웅이가 오는 건 내 덕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솔직히 말하면 맞다. 붐한테 받을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반전이었다. 임영웅은 “붐이 결혼할 때 기사가 많이 났다. 축가는 임영웅이라고 나지 않았냐. 사실 기사가 그렇게 났는데, 제가 스케줄 난조로 축가를 부르지 못했다. 그래서 꼭 붐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