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임영웅, 붐 때문에 출연 "결혼식 축가 못 불러서 미안", 컨디션 난조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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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붐은 직접 스튜디오로 내려가 임영웅을 끌어안고 반기기까지 했다.
문세윤은 "임영웅이 온다고 해서 놀랐는데, 붐이 '영웅이가 오는 건 내 덕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솔직히 말하면 맞다. 붐한테 받을 게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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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놀라운 토요일' 임영웅이 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4일 방영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서는 전 세대를 사로잡은 목소리의 힘을 지닌 임영웅이 단독 출연해 시선을 끌었다.
붐은 직접 스튜디오로 내려가 임영웅을 끌어안고 반기기까지 했다.
문세윤은 “임영웅이 온다고 해서 놀랐는데, 붐이 ‘영웅이가 오는 건 내 덕이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임영웅은 “솔직히 말하면 맞다. 붐한테 받을 게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이는 반전이었다. 임영웅은 “붐이 결혼할 때 기사가 많이 났다. 축가는 임영웅이라고 나지 않았냐. 사실 기사가 그렇게 났는데, 제가 스케줄 난조로 축가를 부르지 못했다. 그래서 꼭 붐이 하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도움이 되고 싶었다”라면서 붐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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