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화 “뇌종양 전조증상無, 런던서 실신…에어 앰블런스로 한국行”(오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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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석화가 뇌종양을 알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인터뷰'에는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석화는 뇌종양에 대해 "(알게 되고) 기가 막혔다. 암도 다른 걸 주시지. 뇌종양이면 전체 잖아요. 웃음이 나왔어요. 솔직히 그리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이거는 정말 모 아니면 도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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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윤석화가 뇌종양을 알게 된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뉴스A'의 '오픈인터뷰'에는 악성 뇌종양 판정을 받고 투병 중인 연극배우 윤석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윤석화는 뇌종양에 대해 "(알게 되고) 기가 막혔다. 암도 다른 걸 주시지. 뇌종양이면 전체 잖아요. 웃음이 나왔어요. 솔직히 그리고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이거는 정말 모 아니면 도니까"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뇌종양 전조 증상이 없었다고 하면서 "개인사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았고 그래서 제가 많이 지쳐있다는 건 알지만 제가 뭐 어디가 특별히 아프다고 생각하지도 않았다"고 했다.
윤석화는 "런던 출장 가서 그야말로 그냥 픽 쓰러진 거예요"라며 실신을 통해 뇌종양을 알았다고. 그는 "후배가 급히 병원을 수배를 하고 제가 에어 앰밸런스 타고 한국으로 오게 된 거죠"라고 했다.
(사진=채널A '뉴스A'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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