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시우민, MZ셀카는 몰라도 미모가 M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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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이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시우민은 "우르르쾅쾅"이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 질감 속 시우민은 막대 사탕을 들고, 새파란 셔츠에 흰 셔츠를 받쳐 입은 채 깜찍한 병아리 옷핀으로 마무리를 해 귀여움 그 자체로 콘셉트를 잡았다.
얼마 전 시우민은 활동 중 유행하는 사진을 따라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으나 전혀 다른 결과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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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엑소 시우민이 앙증맞은 미모를 자랑했다.
14일 시우민은 "우르르쾅쾅"이란 글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필름 카메라 질감 속 시우민은 막대 사탕을 들고, 새파란 셔츠에 흰 셔츠를 받쳐 입은 채 깜찍한 병아리 옷핀으로 마무리를 해 귀여움 그 자체로 콘셉트를 잡았다. 마치 옛날 90년대 어린이의 모습과 같은 느낌을 자아내고 있는데, 어설프거나 이질적이지 않은 까닭은 쥐 파먹은 듯한 앞머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두상과 깜찍하게 올라간 고양이 눈매며 매력적인 입꼬리가 빛나는 미소 덕분일 테다.
얼마 전 시우민은 활동 중 유행하는 사진을 따라하기 위해 사진을 찍었으나 전혀 다른 결과를 자아내 웃음을 안겼다. 그때와 비교하자면 현재 시우민의 모습은 완벽한 레트로 구현을 해내고 있다.
팬들은 "민석이 3살 때 사진 올려줘서 고마워", "너무 귀여움", "미모가 방부제인데 콘서트도 해주시면 좋겠어요", "코디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은 해체된 아이돌이 마트를 운영하는 내용의 드라마 '사장돌마트'에 출연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시우민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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