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퀸 된 장원영…아이브, 신곡 '배디' 퍼포먼스 영상 공개

조은애 기자 2023. 10. 1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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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신곡 '배디(Baddie)' 퍼포먼스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영상 속 아이브는 블랙 포인트로 통일감을 선사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래가 시작되자 아이브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제스처, 표정의 완벽한 조화를 뽐냈다.

'배디' 퍼포먼스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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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그룹 아이브가 신곡 '배디(Baddie)' 퍼포먼스 영상으로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이브가 13일 Mnet 디지털 스튜디오 M2 '스튜디오 춤(STUDIO CHOOM)'의 '비 오리지널(BE ORIGINAL)'에 출연,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타이틀곡 '배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영상 속 아이브는 블랙 포인트로 통일감을 선사하면서도 각자의 개성을 드러낸 스포티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으로 한층 힙하고 성숙한 비주얼을 완성한 가운데, 장원영은 '할리퀸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노래가 시작되자 아이브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제스처, 표정의 완벽한 조화를 뽐냈다. 중독성 강한 멜로디, 고양이를 연상케 하는 포인트 동작 등이 시선을 끌었다.

'배디' 퍼포먼스는 댄스 크루 저스트절크의 멤버 제이호와 라치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아이브는 다채로운 컴백 무대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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