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민·오정세·박지훈·김지은… 진주 물들인 '블랙' 향연

박세완 기자 2023. 10. 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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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레드카펫의 드레스 코드는 '블랙'이었다.

14일 오후 경남 진주시 경남진주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는 지난 1년간 국내에 방영된 방송 3사와 종편 4사, 케이블, OTT 드라마에서 맹활약한 배우 이성민, 오정세, 박지훈, 이상이, 이연, 김지은 등이 참석했다.

이날 레드카펫을 밟은 배우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블랙 슈트와 드레스를 선택,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귀엽고 유쾌한 매력 발산한 '박지훈'

훈훈함의 정석 '배현성'

섹시, 큐트 '김지은'

진주 찾은 젠틀남 '이상이'

슈트로 완성한 멋쁨... '이연'

매일이 전성기... 초롱이 '고규필'

미소천사 '소주연'

여유 만만 '오정세'

김택록 형사의 엔딩... '이성민'

2023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KOREA DRAMA FESTIVAL) 일환으로 열리는 2023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는 총 15개 부문의 시상이 이뤄진다.

진주=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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