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비엣젯 항공, 안개 탓에 김해·김포로 선회‥인천공항 지연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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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말레이시아항공과 비엣젯항공 여객기가 안개로 인해 각각 김해와 김포에 착륙하게 되면서 지연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쿠알라룸푸르발 말레이시항공 MH066편이 착륙을 중지하고 다시 날아오르는 이른바 '복행'을 세 차례 한 뒤 김해공항으로 선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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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던 말레이시아항공과 비엣젯항공 여객기가 안개로 인해 각각 김해와 김포에 착륙하게 되면서 지연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10분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쿠알라룸푸르발 말레이시항공 MH066편이 착륙을 중지하고 다시 날아오르는 이른바 '복행'을 세 차례 한 뒤 김해공항으로 선회했습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는 "안개로 인한 저시정 때문에 착륙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여객기 탑승객들은 김해공항에서 대기하다, 예정도착시간보다 4시간가량 늦은 오전 11시 20분쯤 인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인천공항에 도착 예정이었던 베트남 나트랑발 비엣젯항공 VJ834편 또한 같은 이유로 김포공항으로 선회해 착륙했다가 오전 10시 반쯤 인천에 도착했습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3421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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