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코로나19로 팀 해체 위기, 무대 지키려고 멤버 전원 알바”(불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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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배너가 연여계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신동엽은 "데뷔 후에도 연예계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생계형 스타다"라며 첫 순서로 배너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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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배너가 연여계 활동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는 배너가 윤형주, 김세환 편에 출연했다.
신동엽은 “데뷔 후에도 연예계 생활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생계형 스타다”라며 첫 순서로 배너를 뽑았다.
배너는 활동 중에도 팬 관리부터 행정 업무까지 맡았고 작사와 작곡, 안무 창작까지 인맥을 총동원해서 진행했다.
이찬원은 “이분들이야말로 경연에 최적화된 분들이다. 최근에 아이돌 재데뷔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최종 우승까지 차지했다”라고 소개했다. 김준현은 “그때 기사를 봤는데 배너 알바돌, 자급자족돌, 생존돌이라고 소개가 돼서 화제를 모았다”라고 전했다.
배너 혜성은 “저희가 코로나가 터지기 1년 전인 2019년에 데뷔했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저희가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없어졌다. 이렇게 있다가는 팀이 해체를 할 것 같았다. 각자 생활비를 벌어서 그 돈으로 모여서 연습하면서 무대를 지키자는 마음으로 멤버 한 명 한 명씩 아르바이트를 했다”라고 설명했다.
김준현은 “이제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아도 생계유지는 되나?”라고 질문했다. 혜성은 “살만하다”라고 능청스럽게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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