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필 “아내 ‘미트2’ 출전한다고 하니 표정 안 좋아, 지금은 박수”(불후)

이하나 2023. 10. 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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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필이 '미스터트롯2' 출전 당시 아내의 반응을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필은 배우 박성웅이 '미스터트롯' 시즌1 때부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라는 조언을 해 준 덕분에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김용필은 "처음에 출전을 한다고 했더니 반대는 안 했는데 표정이 좋지는 않았다. 지금은 박수 쳐주고 있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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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김용필이 ‘미스터트롯2’ 출전 당시 아내의 반응을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가수 김용필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필은 배우 박성웅이 ‘미스터트롯’ 시즌1 때부터 더 늦기 전에 도전해보라는 조언을 해 준 덕분에 ‘미스터트롯2’에 출연했다고 전했다.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김용필은 경연 당시 직장에 사표까지 내 화제를 모았다. 김용필은 “연습을 종일 해야 하는데 제가 빠지면 팀 연습이 안 된다.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저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보게 된다”라고 말했고, 이찬원도 공감했다.

유리상자 박승화는 “직장을 그만두고 할 때 아내가 가만히 계셨나”라고 물었다. 김용필은 “처음에 출전을 한다고 했더니 반대는 안 했는데 표정이 좋지는 않았다. 지금은 박수 쳐주고 있다”라고 반응을 전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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