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에 가을비…일부 지역 우박 관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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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충북 일부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대소면과 진천군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관측됐다.
기상지청은 오는 15일까지 5~3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안팎의 다소 강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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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14일 오후 충북 일부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떨어졌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음성군 대소면과 진천군 일부 지역에 돌풍과 함께 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관측됐다.
우박은 2~3분간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50분까지 도내 강수량은 증평 10㎜, 진천(위성센터) 7.5㎜, 충주(엄정) 6.5㎜, 청주 5.5㎜ 등을 기록했다.
기상지청은 오는 15일까지 5~30㎜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일시적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 안팎의 다소 강한 비와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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