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때녀' 박가령, 결혼 소감 "친구에서 연인으로, 내게도 이런날이.."[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가령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해 박가령은 "어린 시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 하게 됐다. 저희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랑으로 이어나가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 나가고자 하나가 되기로 했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나연 기자] 배우 박가령이 직접 결혼 소감을 전했다.
14일 박가령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줄은 몰랐는데, 저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네요"라며 글을 게재했다.
전날 박가령은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혀 많은 축하를 받았다. 예비신랑은 IT업계 종사자로, 어린시절 친구사이에서 2년 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당시 그는 OSEN과의 통화에서 "(예비신랑은) 차분하고 침착하며 되게 착하다. 그래서 보고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이다. 그리고 본받을 점이 많다"고 전했다. 또 혼전임신 등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 그런 소식은 없다"며 "'골때녀' 리그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결혼 후 다시 축구에 전념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가령은 "어린 시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 하게 됐다. 저희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랑으로 이어나가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 나가고자 하나가 되기로 했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박가령은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FC불나방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이하 박가령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가령 입니다~
이렇게 결혼 소식을 전해드릴줄은 몰랐는데,
저에게도 이러한 날이 오네요~
어린 시절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약속 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제 새로운 여정을 함께 나아가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지지해주는 사랑으로 이어나가며
서로의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 나가고자
하나가 되기로 하였습니다.
따듯한 관심과 사랑으로 저희의 여정을 응원해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delight_me@osen.co.kr
[사진] 박가령 소셜 미디어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