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집 앞에 흉기·토치 둔 40대 체포…범행 경위 조사
박병현 기자 2023. 10. 14. 18:32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아파트 현관문 앞에, 흉기와 점화용 토치를 두고 간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오후 2시쯤, 서울 강동구에서 마흔 두 살 A 씨를 붙잡아 범행 경위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1일 새벽 3시쯤 CCTV를 피해 계단으로 이동한 뒤 한 장관의 집 현관 앞에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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