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세계인 입맛, 즐거움 사로잡는다”…개막 2일차 맞은 순창 장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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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인의 입맛과 즐거움을 사로잡을 제18회 순창 장류축제가 개막 2일차를 맞았다.
14일 전북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는 수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순창군은 올해 이전 축제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300m 가래떡 꼬기', '도전 순창 꽃(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서는 순창장류축제 대표 볼거리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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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뉴스1) 유승훈 기자 = 전 세계인의 입맛과 즐거움을 사로잡을 제18회 순창 장류축제가 개막 2일차를 맞았다.
14일 전북 순창 전통고추장민속마을 및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는 수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축제를 즐겼다.
순창군은 올해 이전 축제와는 다른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300m 가래떡 꼬기’, ‘도전 순창 꽃(고)추장 만들기’ 등 체험·참여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이날 축제장에서는 순창장류축제 대표 볼거리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진행됐다. 임금님의 입맛을 사로잡은 순창고추장을 진상하는 행렬을 재현해 조선시대부터 이어진 순창고추장의 위상을 관광객에게 선보였다.
축제는 15일까지 이어진다.
9125i1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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