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향, 뷰익LPGA상하이 2타 차 4위…6년 만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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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향(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14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4위로 출발한 이미향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6개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최혜진과 김아림은 5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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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스코티시 오픈 이후 첫 우승 도전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이미향(30)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첫 대회인 뷰익 LPGA 상하이(총상금 210만 달러) 셋째 날 공동 4위에 올랐다.
이미향은 14일(한국시간) 중국 상하이 치중가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5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14위로 출발한 이미향은 보기를 1개 범했지만 버디를 6개 잡으며 타수를 줄였다.
선두와는 2타 차다. 엔젤 인(미국)과 마야 스탁(스웨덴)이 12언더파로 공동 1위다.
이미향은 LPGA 통산 3승에 도전한다. 2014년 미즈노 클래식에서 첫 승을 거둔 이미향은 2017년 애버딘 애셋 매니지먼트 레이디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2승을 달성한 뒤 6년째 우승이 없다.
유해란이 6언더파로 공동 20위다. 최혜진과 김아림은 5언더파로 공동 24위에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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