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전국 구름 많아… 동해상 천둥·번개 해상 안전사고 유의

김동화 2023. 10. 1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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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창원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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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2일 인제가을꽃 축제장에는 어린이들이 찾아 가을 정취를 즐겼다. [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일요일인 15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로 예보됐다.

전국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도, 인천 13도, 수원 11도, 춘천 11도, 강릉 13도, 청주 12도, 대전 11도, 세종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대구 12도, 부산 14도, 울산 12도, 창원 13도, 제주 17도 등이다.

전국 주요 지역 한낮 최고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0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3도, 청주 21도, 대전 21도, 세종 21도, 전주 21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23도, 울산 22도, 창원 23도, 제주 2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동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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