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다낭서 기체 결함으로 회항‥7시간 넘게 지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1백여 명을 태우고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승객 133명을 태우고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30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다낭 공항에서 정비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항공편 출발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다낭에서 1백여 명을 태우고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여객기가 기체 결함으로 회항해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오늘 새벽 1시 20분쯤 승객 133명을 태우고 다낭 공항에서 출발해 대구로 향하던 티웨이항공 TW130편이 기체 결함으로 이륙 30여 분 만에 회항했습니다.
이 여객기는 다낭 공항에서 정비를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항공편 출발이 7시간 40분가량 지연됐습니다.
티웨이항공 측은 "현지에 강한 비가 내려 정비에 추가 시간이 소요됐는데, 안전 운항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였다"면서 "보상 절차는 안내했고 담당 부서에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임현주 기자(mosque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33416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보궐선거 참패' 국민의힘 임명직 당직자 총사퇴
- 정부, 군 수송기로 이스라엘서 한국인 163명 등 대피 지원
- 4주 만에 국회 앞 전국 교사 집회 "아동복지법 개정해야"
- 가자지구 피난 행렬‥헤즈볼라 참전 가능성 시사
- "북한, 러시아에 무기 제공‥반대 급부 가능성도"
- 김기현 "임명직 당직자 결단 존중"‥사퇴 뜻 수용
- 이스라엘 "가자지구에 억류 중인 인질 120명 이상"
- 경찰 뜨자 배 만지던 중국인‥복대 속 달러 뭉치에 '경악'
- "어? 저 여자 뛴다! 잡아!" 쫓고 쫓기는 여성들은 누구?
- "과장 광고 암보험 같다"‥전세사기 전국대책위, 특별법 개정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