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요란한 비…음성·진천 일부지역 손톱만한 우박 떨어져

조영석 기자 2023. 10. 1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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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충북 중북부 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음성면 대소면과 진천 일부지역에 2~3분간 돌풍과 함께 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강수량은 증평 10㎜, 진천 7.5㎜, 충주 6.5㎜, 청주 5.5㎜, 음성 4.0㎜, 제천 1.2㎜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락가락하는 강한 비가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돌품과 천둥 번개를 동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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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충북 음성과 진천일부 지역에 강한 돌풍과 함께 우박이 내렸다.(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14일 충북 중북부 지역에 강한 비와 함께 우박이 내렸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음성면 대소면과 진천 일부지역에 2~3분간 돌풍과 함께 손톱만한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50분까지 강수량은 증평 10㎜, 진천 7.5㎜, 충주 6.5㎜, 청주 5.5㎜, 음성 4.0㎜, 제천 1.2㎜ 등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오락가락하는 강한 비가 늦게까지 이어질 전망이라며 돌품과 천둥 번개를 동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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