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 김지훈, 식객 허영만과 먹방 여행…11월 '백반기행' 출연(종합)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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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배우 김지훈이 만화가 허영만을 만난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김지훈은 내달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맛집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백반기행'을 통해 맛집을 즐기는 김지훈의 '먹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김지훈이 출연한 '백반기행'은 11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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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빌런으로 변신한 배우 김지훈이 만화가 허영만을 만난다. 오는 11월 전파를 탈 예정이다.
14일 OSEN 취재 결과 김지훈은 내달 TV조선 예능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허영만과 맛집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
‘백반기행’을 통해 맛집을 즐기는 김지훈의 ‘먹방’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썸남썸녀’, ‘크라임씬3’, ‘탐나는 크루즈’, ‘나 혼자 산다’ 등 예능에서도 활약해 온 그가 식객 허영만과 어떤 얘기를 나누게 될지 궁금하다.
김지훈이 출연한 ‘백반기행’은 11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지훈은 현재 상영 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발리레나’(감독 이충현)를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발레리나’는 경호원 출신 옥주(전종서 분)가 소중한 친구 민희(박유림 분)를 죽음으로 몰아간 최 프로(김지훈 분)를 쫓으며 펼치는 아름답고 무자비한 감성 액션 복수극.
김지훈은 ‘물뽕’을 밀거래하고 클럽에서 젊은 여성들을 성적으로 착취하는 악인 최 프로를 연기했다. 빌런으로 흑화한 김지훈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 purplish@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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