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학부모 대상 ‘진로·진학 토크콘서트’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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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 정보와 고품질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유학기제 운용 방향과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진로·진학 지도 방향, 대입 전형에 따른 전북교육청 차원 지원 방안, 지역인재 전형과 학과별 과목 선택 방법, 학과 선택 기준, 진로 설계를 위한 부모의 역할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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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지역 특성에 따른 교육 정보와 고품질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진로·진학 토크콘서트’를 마련합니다.
오늘(14일)과 다음 달(11월) 4일 전주를 시작으로, 다음 달 11일 익산, 12월 2일 군산 등 총 4차례에 걸쳐 개최되며, 전국 최고의 교육전문가와 전북 대입진로진학지원단, 학부모가 참여해 패널 토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유학기제 운용 방향과 4차 산업시대에 맞는 진로·진학 지도 방향, 대입 전형에 따른 전북교육청 차원 지원 방안, 지역인재 전형과 학과별 과목 선택 방법, 학과 선택 기준, 진로 설계를 위한 부모의 역할 등입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는 전북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현장 접수도 가능합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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