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민간정원 3곳 추가 등록…모두 9곳으로 늘어

조경모 2023. 10.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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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지역의 민간정원 3곳이 추가로 등록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정읍 황토현다원과 오브제정원, 순창 초연당 등 3곳을 민간정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도지사는 빼어난 경관미와 특성을 갖춘 개인이나 법인 소유 정원을 민간정원으로 등록해 시설비 등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전북지역의 민간정원은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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