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약 저축 가입자 76만여 명…4.9% 감소

이지현 2023. 10. 1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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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북지역 주택 청약 저축 가입자는 76만 7,1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9천여 명, 4.9%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74만 8,297명, 청약저축 8,966명, 청약예금 8,847명, 청약부금 1,065명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이자율,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청약 저축 가입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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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한국부동산원이 운영하는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전북지역 주택 청약 저축 가입자는 76만 7,175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만 9천여 명, 4.9% 감소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주택청약종합저축 74만 8,297명, 청약저축 8,966명, 청약예금 8,847명, 청약부금 1,065명입니다.

부동산업계는 시중은행보다 낮은 이자율, 분양가 상한제 폐지 등의 영향으로 청약 저축 가입자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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