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3년간 가금농가 115곳 폐업…전국 3번째로 많아”

서윤덕 2023. 10. 1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에서 닭과 오리 등을 기르는 가금 농가 폐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에서는 가금 농가 115곳이 폐업했습니다.

경기와 충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습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에 61곳,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27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북에서 닭과 오리 등을 기르는 가금 농가 폐업이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신정훈 의원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2021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전북에서는 가금 농가 115곳이 폐업했습니다.

경기와 충남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3번째로 많습니다.

연도별로는 2021년에 61곳, 지난해와 올해는 각각 27곳이 문을 닫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